산수유를 구경할려 현천마을로 ~~~~다시 상위마을로 지리산 반영이 나오는곳을 찾느라 세바꾸나 돌고 보니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해서 광양매화마을에 가기엔 넘넘 늦었지만 ~~이왕 나왔으니 한번 가보자하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니 산자락의 마을은 이미 빛을 머금고 어두워 지고 있군요
저기저곳의 초가집에 불 들어오면 좋은 사진 찍자고 좋은곳 먼저 선점하고~~~~~
앞 포인트엔 오후 세시부터 삼각대 펴놓으신분들 ~~ㅎㅎㅎㅎㅋㅋㅋㅋㅋ
어제 저녁은 영화 찍고 무슨 행사가 있어 불을 켜주었다는데 오늘은 7시 반이 지나도 불을 켜주지 않고
아래서 본선 자체의 전원을 내려 불을 켤수없으니 많은 진사님들이 뒤돌아 서는 모습은 한번 상상해보세요.
난 그래도 그리 멀지 않은곳 이지만 멀리 에서 오신 분들 얼마나 실망 하셨겠어요.
그냥 인증샷으로만 올려봄니다. 이번에도 현천마을에서 나사랑님 예담님 또다시 뵐수있어 방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