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지 않고 황사가 아직도 남아 있다는데 ~
화욜(5월3일) 소매물도 구경할려 AM 7시 산악회 버스에 몸을 맡겠읍니다.
산행코스 : 거제 저구항->소매물도 ->폐교->망태봉->고래등->등대섬
시간 : 왕복 2시간 반 (소걸음 놀면서)
거제 저구항~~이배를 타고 40분만에 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함니다.
11시 정각 아직도 황사가 남아있지만 ~~~ 배는 힘찬 물보라를 이루고 ~~~~
소매물도 선착장 도착하기전 첫번째 만나는 아름다운 무인도 ~~~매물도 오륙도 라는가요????
소매물도 선착장임니다.
산행이 시작되는 지점임니다.
소매물도 분교 람니다. 이젠 폐교죠.
망태봉(157.2m) 가는 도중에 구경거리 ~~~
망태봉에서 바라본 하얀등대섬~~경관이 참으로 수려함니다.
좀더 가까이 들여다 보고요.
이렇게 내려와 고래등(앞에 능선)에서 한번더 등대섬을 구경해보고 하얀등대 섬으로
고래등에서 본 등대섬의 비경~~~~ 아름다움의 경지~~눈이 즐거워 한담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고 또보고~~~~~눈은 즐거운데~~ 날씨가 왜이리 방해를 하죠.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밀물때는 배편으로 이동하고 썰물때는 걸어서 갈수 있다는데~~~
오늘은 갔다 나올때 까지 아무 이상없군요~~
아쉬운건 원 쓰레기가 이리 많은지~~~~어디서 온 걸가~~ 마음씨 곱고 자연환경 중시하는
우리국민은 절대로 아닐거고 ㅋㅋㅋㅋㅎㅎㅎ 이거이 조금 무식하고 모자라는곳 중국에서 온거 아닌가요. ㅋㅋㅋ
우측은 이리생겼읍니다.
등대섬에 오르자 마자 고래등 바위 쪽을 보니~~
다시 등대쪽을 바라보고~ 여행각 많이도 오셨죠. 섬 무너질 정도 될가요~~
먼저가서 아직은 않보이지만 많이도 오셨든데~~
중간쯤에서 망태봉을 처다보니 ~~~~~
등대 밑에서 고래등과 뒤에 망태봉도 구경해 보고 ~~ㅋㅋㅋ 멀리서 보니 고래같이 생겼읍니다.
절뒤에 있는게 촛대 바위 람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등대에 올라 옆에 있는 바위산 멀리서 볼때의 비경~~~~
등대에 올라가 다시 구경해보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젠 선착장으로 가야죠~
내려오면서 ~~~
아름다운 경치를 다시 보고 또 보고~~~좌측 구석에 등대 선착장도 보이구요
설에서 왔다는 미대생들~~~
다시 한번더 선착장도 구경해 보고~~~우측은 낙시터라는데요. 뭐 처처 낙시터 아니겠어요.
날씨는 좋질 않았지만 참으로 눈은 즐거운 경치였읍니다.
잘있거라 소매물도야 ~~~안녕을 고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