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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지

피닉스 2012. 4. 17. 22:25

 

새벽 12시반에 집을 나가 대전 회원들과 함께 2시에 출발해 다초지에 도착하니

어둡고 구름이 많아 해돋이는 도저히 구경도 못하겠고 아름답든 벚꽃 하얀색갈은

당신들좀 늦었구만하고 아름다운 색깔이 변해 버렸지고~~그래도 전국에서 모이신

진사님들의 정교한 손놀림이 이어지는 순간이지만 난 뒤편에서 왔다리 갔다리 ㅋㅋ

드디어 여성회원님의 즉석 연출로 몇장의 사진을 찍엇 담니다. 아침 식사후에

가천 다랭이 마을로 ~~~~~~

 

 

 

                        

 

                                  나르시스 (Narcisse)  

 

 

 

 

 

 

 

아랫녘 벚꽃의 물결이 이곳까지 왔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벽송사 서암정사 구경 가는걸

미루고 오늘은 아름다움이 가득한 금산사 벚꽃을 구경 할려 들어가니 에그 입구의 축제는

끝났는 데도 벚꽃은 주말이나 되어야 만발하겠고~~ 사찰내의 벚꽃도 아름답지 않았 담니다.

전국에서 오신 많은 등산객들이 계시든지~~벚꽃은 그리 아름답지 않았담니다.

모악산 정상을 등정하고 수왕사 대원사 거처 주차장에 도착하니 아뿔싸 대단한 DNA를 가진

울 국민들 ㅎㅎ 만개한 벚꽃 구경보다는 무질서를 실컨 구경하고 왔담니다.

 

 

 

 

 

 

 

구이 상학 마을 주차장 으로 내려오면서 보니

        이러진 말아야 되는 건데~~ㅋㅋ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