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에서 촬영을 마치고 부산진구청 주차장에서 차를 찾아 야간 촬영할곳을
보아 두었든 누리마루 주차장까지 한 사십분 걸린다는 말만듣고 네비에 의존하며
야간 운전하는데 어찌나 차가 많은지 ㅋㅋ 몇번 지나 다닌 경험이 있는 광안대교를
지나 도착하니ㅋㅋ 사십분 말도 않되는 소리~~~ 너무나 늦은 10시반 주차할곳을
찾으니 나의 재주론 도저히 주차 못하겠고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차라리 여유를
가지고 앞에 보이는 호텔로 들어감 주차 공간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겠구나 하고 마악
주차장 빠져 나오는데~~ㅎㅎㅎ 재수 있게 어떤 분의 차가 나가는 것이 눈에 띄어 ㅋㅋㅋ
백수 나 돈좀 아끼라는 말이구나 하고는 ~~~parking 하고 사진촬영 장소에 가보니 밀물때
들어온 물이 넘처 씨멘트 바닥에 고여 아름다운 반영을 만들어 주는군요 ~~ㅎㅎㅎ
그럼 요령껏 ~~집에선 하루종일 전화 한통화 없이 어디를 쏘 다니냐구 ㅋㅋㅋ
귀고막 나가는 소리 ㅋㅋㅋ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사실 몰라요. 글구 TV
뉴스봄 울나라에서 일어난 사건 거의다 나오는데 ~~ 뉴스에 안나옴 이상 없는거죠.
뭘 걱정해요. 걱정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