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협곡을 구경하고 다시 버스를타고 이번엔 왕지 화원을 구경하는데 이곳도 약 2Km 되는 길이든데
일킬로 지점에 왕지못이 있었읍니다.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많이도 있지만 난 알지도 못하는데 아시는 분은
어찌 그리도 잘아는지 겁나게 영리한 사람같이 여겨 지든데요~~ㅋㅋㅋ
왕지화원 구경을 마치고 아침에 버스탄곳에 오니 아니 이럴수가 이리 하늘이 맑게 ~~ㅋㅋㅋ
낼은 북파 마지막 코스가 남았고 하룻밤 기상대에서 잠을자고 달문 도착해서 천지 물만지러 가야 되는데 ~~~
천지물이라도 구경할수있을가요. 글구 장백 폭포 옆으로 내려온다는데 ~~날씨가 좋아야 된다죠ㅎㅎㅎㅎ
난 다행이 등산 할때 비옴 등산화 바지 젖지 않는 아주좋은 거가 있어 아주 유용하게 잘이용했담니다.
양다리에 끼우고 지퍼채우고 허리 혁대에 걸어 놓음 아주 간단하고 좋은것~~~ㅋㅋㅋ앞에 가방속엔
갈아끼울 렌즈 담고 단체라 한사람만 여권이 필요하여 젤먼저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여권담아가지고
다니니 아주 좋았담니다.
꽃들이 비를 맞으니 추욱처져 흐물거리는군요.ㅎㅎㅎ
무지무지하게 미끄럽담니다. 자빠지는분들이 좀 있었고~~~~
ㅋㅋㅋ 아침에 이곳을 떠날땐 시커먼 구름이 있었고 비가 조금내렸는데~~~~
이리하늘이~~~ 낼을 기대하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