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구경온지 이일간 비만 맞고 다니니 모두들 불안해서 이거 꽃사진은 뒤로 하고라도 천지 물한번
구경못하고 가는것 아닌가 하고 모두의 얼굴에 근심빛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더욱더 가관은 가이드왈
구경못한 팀들이 하나둘이 아니라고 재수없음 그냥 간다고~~우리팀도~그래 먼저 가이드와 미팅을 하며
낼은 날씨를 봐서 좋음 먼저 백두산 천지를 구경하고 글구 내려와 진주온천 금강협곡거처 쌍재지하로
하산해서 다시 기상대로 올라가 하룻밤 자고 천지로 내려 가자는 안건과 날씨를 봐서 아래에서 한곳만
구경하고 바로 올라가 천지를 보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어쨌든 날씨가 이야기하니 낼 정하자하고
그러나 낼은 어쨌든 백두산에 있는 기상대에서 하룻밤 자고 천문봉에서 달문(천지물가)까지 가서 천지물
만져보고 먹어보고 장백폭포 옆으로 내려와야 하니~~ 특히 새벽에 해돋이를 구경 할렴 따뜻하게 입고
가야 된다고~~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니 준비 단단히 하고 가시라고 ~허허 영하도 아닌 영상 십도에서
얼어죽는 사람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 대충 준비했지만 ~~기상대가 잠자는곳이 아니라 열악한
환경이라고 단단히 준비하고 가시라고 ㅋㅋㅋ 준비하다 보니 짊이 점점 많아져 버렸담니다.
남파코스는 이제 개발중이라 사진 구하기가 아주 어렵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