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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금산사 설경.

피닉스 2013. 1. 2. 20:33

 

12월들어 계속된 눈내리는 날씨 모악산에도 많은 눈이 쌓여있겠지 올 한해를 정리하고 계사년의 설계를

한번 해볼가하고 ~~ 상학 주차장에 도착하니 겨울산 어느곳이나 그렇듯이 상당히 미끄러워  Eisen 바로

착용하고 내가 많이 이용하는 좀 빡쎄고 위험한 코스를 접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르는 대원사-> 수왕사->

정상 코스를 택하고 오르기 시작 해마다 신년되면 올라 보는산~~ 대자연과 호흡을 같이 한다는 즐거움이

첫째인데 오늘은 날씨 탓인지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들 오르고 있군요.~~산이람 높으나

낮으나 오를땐 땀나고 힘들지만 정상에 오름 상쾌함이란 ㅋㅋ 내려올산 뭘하러 올라가죠 하는분들도 있겠지만

산이란 그런거가 아니져 정상에서 시간좀 보내고 심호흡하고 차를 안가지고왔으니 하산은  금산사쪽으로

철탑을지나 모악정을 목표로 삼고 내려와 금산사에서 사진찍고 집에 돌아왔담니다.

참으로 상쾌한 반쪽짜리 하루 이었담니다.

대원사의 설경

 

 

힘들게 오르시는군요.

 

 

내려가시는 분들 조심해서 가세요.  아이젠도 힘못쓴담니다.

정상에서 상고대도 구경하고 시내쪽을 구경하니~~희미하게 보이는군요

올라온 대원사쪽도 구경해보고~~한가운데 쏘옥 들어간곳이 대원사~~

바로 밑에 수왕사가 있구요.

눈이 많이도 쌓여있군요.

 

                         금산사의 설경                               

 

 

 

 

 

사찰경내를 벗어나도 이리 도로는 미끄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