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찍는다고 가방 짊어지고 다닌지 좀 되지만 이번에야 회원님들과 함께 우포라는곳을 찾아 가게되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답니다. 우포라 함~~ 그넓은곳 어디에 가서 촬영하고 우포지기를 어떻게 만나는가는 무척이나 궁굼해
했는데~~ 이제야 알게되어 이젠 언제든지 찾아 갈수있게 되었지만 ~~이번에 가서 보니 주차 문제와 전국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사이의 인기모델이신 우포지기는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궁굼해 했는데 이곳에 와서 보니ㅋㅋ
새벽 1시에 대전으로해서 고단하게 여행온 기분이 싸악 풀리는군요. 이제 우포지기는 자본주의의 맛을 알아 모처럼
쉴려하는데 집까지와서 난리라고 떠들면서도 연출은 기가막히게 잘해 주는며 이미 사진 전문가가 다되어 있든데요~~~
난 위치를 잘못잡아 제대로 좔영이 않되었군요. .
이렇게 하늘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우포의 주인공이 나나는 군요
배를 흔들어 원을 그리는데 근방이라도 뒤집어 질듯하면서도 여우가
그믈을 던지는데~~아주 힘차게 잘도 던지는데요.
바가지를 가지고 물장구를 치구~~~
신나게 놀이를 하고는 건너편으로 건너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