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많이도 여행하였지만 이런곳이 있는줄은 이제야 알게 되고 구경하는 기쁨을 누리고 ~~
울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수있는 장소가 포항 호미곶, 정동진, 해운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울산 간절곶이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기쁨을 누리고 ~~~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이 암각화는 태화강 상류 대곡천변 바위면에 고래를 중심으로 여러 물상들이 새겨져 있는 세계적인 바위 조각 그림이다.
여기에는 고래를 비롯한 해양성 동물과 사슴 호랑이 멧돼지등 내륙성 동물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고래잡이를 하는
어부의 모습 들짐승을 잡는 사냥꾼 사람의 얼굴 모습과 그물 덫 울타리 작살등의 사냥도구가 새겨져 있는데 특히 각종
고래의 종류와 생태가 표현되어 있어 놀라움을 더해주고 있다. 이조각들은 단순 소박하게 새겼지만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수 있어 자연주의 양식에서 추상주의 양식으로 청동기 시대의 사냥미술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조각은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234-1번지에 위치한 것으로 현재는 물속에 잠겨있어 심한 갈수기 이외에는 볼수가 없음으로 암각화중 일부를 모형으로 담아 이곳에 재현 시켰단다
드라마를 찍었다는 장소이다
1920년 3월 26일 불을 밝힌 간절곶 등대일 것임니다.
이거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우체통 소망 우체통임니다.
신라 충신 박제상의 부인과 두딸이 치술령에 올라 애절하게 남편을 그리워하던 마음과 출어한 어부의 무사귀향을 비는
가족의 간절한 소망을 함께 담았단다.
간절곶 소망길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