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픈몸을 이끌고 백두대간 만복대 코스를 구경하고 온터라 이번엔 단풍철이라 유명한 뱀사골과 피아골을
저울질하다. 지리산함 어느 코스를 타든 힘든건 당연하지만 좀 편한 성삼재에서 출발해서 반야봉을들리질 않고 바로
피아골로 널널하게 내려 가면서 피아골 휴게소 지나 진전마을이나 연곡사까지 단풍이나 구경할려 집을 나셨다.
이날도 가을 날씨는 쾌청한 날씨에 참으로 아름다운 울나라를 말하듯이 멋진 날이었읍니다. 특히 성삼재에서 출발
할때에는 하늘이 별로 였지만 노고단이 점점 가까워지니 이쁜 구름도 나타났읍니다.
나무들이 조금 이르다고 하는군요.
노고단 산장에 도착해서 하늘을 처다보니 ~~~
이곳이 가짜 노고단이라는데요 ㅋㅋ 누가 아래 이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
노고단 정상을 갈렴 오전 열시가 되어야 개방이 되고 예악하지 않고 오신분들은 이곳에 이름을 적어놓고 올라가야 함니다.
성삼재 노고단 산장 중계탑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생태복원 작업이 진행중인 곳이람니다.
저멀리 흼하게 운해도 보이구요.
저위가 진짜 노고단이람니다.
일년이면 수많은 산객이 이곳을 방문하고 약25km 되는 지리종주를 하기위해 오셔서 인사드리는 곳이죠
피아골 삼거리로 가기위해 들어가지 전에 한번더 이쁜 가짜 하늘을 처다보고 ~~
피아골 휴게소인데~~작년에 이곳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했는데 아직 조금 이르다고 함니다.
남매폭포지나 잠룡소 삼흥소 통일소 연주담 까지 이어지는 단풍이 이번주엔 절정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