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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주상몽돌해수욕장

피닉스 2013. 12. 26. 19:03

 읍천항 주상절리 많이도 댕겨 보았지만 좋은 사진 한번 못찍고 언제 가야 좋은 사진 찍는지 알수없으니 ~~ㅋㅋ

 어느날 울고장 옥정호 붕어섬에서 아침사진을 찍고 있는데 옆에 인천 계시는분이든데  이곳을 20번 이상이나 왔지만

 좋은 사진한번 못찍어 보았다고 그러시는것 듣고  난 깜짝 놀랐는데~~젊으신분이 자기 업하는데 정신없을 나이에

얼마나 미래를 확약했음 이리 사진을 즐기시며~~ㅎㅎ 사진을 얼마나 사랑하셨음 이런말을 할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난

기껏 몇번 가보고 실망하다니  요상한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나 거리를 한번 생각해봄 ~~~일주일전에 와선 부채꼴

주상절리 모양 사진 한번 찍지도 않고 왔는데 두 번째 와서 보니 역시나 파도가 없고 민밋하군요. 그냥 올려다 한두어장

찍어보고 ~~~ 

 

 

 

 

첨에 혼자서 읍천항 주상절리 찾아 왔다가 부채꼴 주상절리를 찾는다고 물어보니 바로 저기요 해서 찾아 나간곳 결국

못찾고 애써 찾아 간곳이 주상몽돌 해수욕장 이곳었는데~~~~지금은 정리도 아주 잘되어 있군요. 처음 왔을때 못찾고

그냥 갔다. 카메라 안압지에 빠뜨리고 다시 준비해서 야간 촬영하러 안압지에 또다시 온김에 이곳을  찾아 나서

겨우 위치를 알고 도라 왔다가 얼마후에 또다시 찾아갔지만~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군부대내에 있는 전망대

올라갈수도 없고 ~~ㅋㅋ 울산에 사시는 아는분에게 물어보니 평일에 옴 독차지 할수있다 해서 또다시 가보니~ㅋㅋㅎㅎ 

군부대에서 철조망을 처놓고 못들어 가게 하고 있으니~~그런 얼마후에 가보니 군부대도 없어지고 새로 단장한 길이

생기고 지금은 아주 구경 거리가 좋게~~ 한30~40분 걸어보며 구경할수 있게 맹글어 놓았군요.

 

 

 

 

 

 

 

 

 

 

 

 

 

 

장노출을 찍을려 ND400 휠타를 찾으니 아뿔싸 내정신~ 왜 이러지 ~사진 산책에서 출사 왔을때 ~~~잊어 버렸군요 ~~

나 왜 이런데요 ~~ㅎㅎ 내자신 나도 알수 없으니~ㅋㅋㅎㅎ 그간 잊어버린것 말함 한도 없을것 같군요. 렌즈 캡 이런건

별것도 아니고 ~~아래 사진을  보심 사진 찍으시는 분이람 내가 얼마나 정신이 없는 사람인가는 짐작이 가고 남으실것

같습니다. ㅋㅋ 심지어 카메라도 빠뜨리고 하루 저녁 재우고 담날 건지니 하나도 쓸수없다고 A/S 센터에서 연락오고 ㅋㅋ

또 렌즈도 잊어버리는 사람이니 ~~그러나 렌즈(16~35)는 나도 할말이 있읍니다. 내가 세상 사람들을 믿고 잠깐

놓았는데~~이험한 세상에 누굴 믿어~~~가방 가져 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시민들 좋게 생각하고 위안으로 삼아 야죠.

결론은~~ 난 바봉 ~~~~~~ 위에 사진은 ND 400 이 없어 CPL+  ND8 끼우고 찍으니 이리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