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눈도 많이 오지 않아 촬영이나 눈꽃 산행을 좀 게울리 했는데 ~~이렇게 겨울 을보내기 시러 구경하지 못한 산을
한번 구경해 볼려 계룡시를 구경할수 있고 나에겐 녹녹한 향적산(국사봉)을 선택하고 지난목욜(20일) 집을 나가
대원사->향적산(국사봉)->우담사를 구경하고 3시반쯤 집에왔습니다.
들머리을 대원사로 잡고 조금 오르니 ~~~
금남 정맥을 따라 계속 오르니 계룡시가 눈에 들어오고 울나라의 국방을 지키는 연합사 인가요 이런 건물이 보이는군요.
계속 오르니 이런 바위가 있는데 이거이 아마 공기바위 겠죠~~
공기바위 뒤를 돌아가니 이리 생겼는데요~~
싸리재에서 점심을 먹고 아주 빡세게 올라 정산으로 ~~
저기 정상이 보이는 군요.
지나온 금남 정맥을 뒤돌아보니 많이도 걸어왔는데요~~~
드디어 정상 임니다.
주변의 경관을 구경할수있는 덱크도 있읍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인데 난 가기가 싫군요. 바로 우담사로 내려 가기로 하고
계룡산 바로밑에 있는 산에 얼마나 많은 무속인들이 있는가 한번 구경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대전 방송 중계탑임니다.
아주 심하게 떨어지는군요.
위에서 내려오는데 장군암이 있는데 ~~~암자가 아니고 일반 집같이 생겨 사진도 안찍고 내려왔는데 ~~~
여기 암자가 또 있군요.
여기는 우담사로 되어 있지만 무담사라고 나와 있든데 어떤거이 옳은 가는 모르겠읍니다.
분명히 조계종은 아닌거 같은데~~그런다고 내가 아는 계파의 절도 아니고~~~~자우간 이러 절이 있군요.
강원도에 눈이 많이왔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23일 실제로 가보니 엄청나드군요.
대관령 양때 목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모처럼 눈다운 눈을 구경하고 왔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