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다녀보는 머드축제~~~주말과 일욜이 끼어 엄청난 인파에 언제나 놀라지만 올해도 예외는 아니군요. 특히나
올핸 에어쇼 사진 찍으러 그동안 연마해온 내공을 시험할려 이틀 연속 다녀 보았지만~~~ 역시나 하늘이 받쳐주질 않는군요.
카메라 셋팅하고 기다리다 토욜은 꽝치고 일욜 급히 달려와 보았지만 몇가지만 하고 십분민에 끝내 버리니 잼이도 없지만
이왕왔으니 사람 구경이나 하자구 도라다녀 보건만 ~~언제나 느끼듯이 그거이 그것~~올해도 마찬가지 한가지 더늘었다면
토마도 축제가 하나 더 늘었지만 안전을 고려해 실감나는 것이 아니구 그저 흉내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 난 가까이 갈
염두도 못내고 있는데~~용감하신 분들은 염치 불구하고 달려 들지만 과연 얼마나 좋은 사진들을 찍으실런지 ~~ㅋㅋㅋㅋ
이분들이 내가 지나가니 이리 장난치면서 사진 찍으라고 함니다.
동그란 것이 모래를 뭉쳐서 하늘로 던지고 좋아들 함니다. ㅎㅎ
이곳엔 미군들이 많이들 오는데 ~~이분은 분명히 울나라 분인데 아주 예쁜 문신이 그려져 있읍니다.
함분은 그림을 한분은 글씨를 써넣어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