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의상능선

피닉스 2014. 10. 13. 22:17

서울 산들의 바위가 아름답다는 소문에 멋도 모르고 나선지도 벌서 육년전의 이야기가 되는군요. 북한산도 아름답지만

도봉산의 신선봉 참으로 아름답죠. 지금도 눈에 선한 포대능선과 Y계곡의 경치는 지금도 뇌리에 남아있구. 한번더 구경하고

싶지만 이젠 생각에만 남아있는 산들이고 오늘 모임에서 의상능선 이야기가 나와 사진을 뒤져보니 여전히 울집에 있군요.

과거를 더듬으며 다시 한번 구경해봄니다. 육년전 서울의 산들에 반해 구경다닐때 멋도 모르고 찾은곳이 의상능선 ~~

소문만 듣고 아름다움에 취해 한번 구경해 보자고 무조건 올라갔든 생각이 나는군요.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원봉-> 나한봉-> 문수봉

버스에서 내려 이곳에서 부터 등산 시작

 

 

 

아주 빡세겨 올라감니다.

 

 

 

 

 

 

 

 

 

 

 

 

 

 

 

 

 

 

 

 

 

 

이곳에서 미끄러짐 큰큰일 남니다.

 

 

 

 

 

 

 

 

 

 

을 할딱가리며 올라온 기억이 ~~~

 

 

 

 

 

 

드디어 문수봉에 올라 왔담니다.

보이는곳이 사모능선 임니다.

 

이곳에서 보현봉을 오르고 싶어 물어보니 어르신 절대로 못가심니다. 상당히 위험 함니다. 가시지 않는게 좋겠다고

말리는 분이 있어 이곳에서 보니 사모능선쭉의 경치가 좋군요 그럼 사모능선을 구경해보기로 하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내려 가기 시작 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