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백양사의 쌍계루

피닉스 2014. 11. 11. 17:40

백양사 쌍계루

우리나라 팔경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명승지 백양사 백학봉을 배경으로 쌍계루가 비치는 반영이 아름답기로 이름난곳이다.

백양사는 백제무왕(631년) 승려 여환이 백암사로 창건한 전년 사찰임니다. 이후 조선 선조째 환양선사가 지금의 절이름인

백양사로 고쳤다고한다. 고려말부터 조선시대까지 정도전 이색 정몽주 송손등 유명한 분둘아 이곳을 찾아와 백학봉과

쌍계루의 풍광을 노래하고 시를 지었다는 곳이다 특히 정몽주가 임금님을 그리워 하든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의 반영을 사진찍으려 새벽 다섯시 4명이 만나 백양사로 가니 해가 오를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 기다려야 하나 ~~

아니 벌서 좋은 곳엔 삼각대를 세워 놓아 이곳은 내곳이야 임자가 있어 하는 뜻으로 촘촘히 박혀 있는데~~몇년전부터인가

유명한 곳엔 이런 현상이 있구~~ㅎㅎ  내가 이러면서 까지 풍경사진을 찍으러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난 이곳은

해마다 구경오는 곳인데~오늘도 월욜인데도 얼마의 사람들이 오실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