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서 전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아보려 도라다니는 중에 ~~
유채꽃이 한창 만발한 청산도 간다는 말이 들려 4월 16일 집을 나섰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신비의 섬 청산도
청산도는 공기 비타민이라고 하는 산소 음이온의 발생량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곳이며
이곳 범바위 주변(상도) 지역은 나침반이 빙글 빙글 돌아 제 기능을 하지 못 할 정도로
자기장이 강한 곳임니다.
청산도에서 전세계로 퍼져 나가는 산소 음이온의 맑은 기운을 듬뿍 담아가시기 바람니다.
엄청많은 사람들이 청산도에 들어가고 있읍니다.
많이도 구경왔든 완도항 얼마전에도 반대 편에서 등산한 적이 있든곳~~~
저기 보이는 신지대교 저곳을 지나 등사시작했는데~~~~
점점 완도 내항이 멀어지고 있읍니다.
저기보이는 관측소를 바라보며 반대편에서 점심먹었든 며칠전의 일이 생각나는군요
40분쯤 가니 청산도가 눈에 들어오고 ~~
드디어 청산도 도창항에 도착했읍니다.
이종을 치고 나서 SLow walking 에서 느림의 걸음을 만끽한다는데~~~
포토존에서 도청항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