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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7봉 (내칠봉)B

피닉스 2015. 5. 25. 21:45

  완산 7봉(내칠봉)

완산칠봉의 내칠봉은 주봉(장군대좌봉)의 동경으로 탄금봉,매화봉이 투구봉 쪽으로 뻗어있고 즉 완산공원에 있는

동학농민전적비기 있는 쪽으러 뻗어 있고 글구 서경으로 옥녀봉 무학봉 백운봉 용두봉이 있고 그 넘어에 용머리 고개를

지나 다가산이 있담니다. 전주시내에서 바라보면 투구봉 아랫자락으로 끈어진듯 끈어지지 않고 마을이 이어진다.

동완산동과 서완산동이나 오른쪽의 서완산동은 일제 강점기 시절의 마을과 해방이후 형성된 달동네가 있는곳 새건물이

큰길 아래쪽에서 밀고 올라 오면서 옛골목길의 정취가 부분적으로 사라졌지만 아직 유기전 1길을 중심으로 골목길

구조가 망가지지 않고 잘 남아있는 편이다. 동완산동은 평지에 자리잡고 있어 한때 전주의 중산층과 부자들이 몰려

살든 중심지 였지만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변두리 동네로 변했다

 내칠봉 = 매화봉->탄금봉->용두봉->백운봉->무학봉->

              옥녀봉->장군봉 (1.4km)

장군봉이 있는 팔각정에서 이리 내려옴 바로 밑에 체력단련장이 있구~~~이곳에 옥녀봉이 있습니다

 

 

 

 

 

 

 

 

 

금송아지 바위의 전설

아주 옛날 금사봉(金絲峰)의 골짜기에 금송아지 한 마리가 알고 있었습니다.어느날 밤 금송아지가 동천(洞天)에서 놀고  

있는데 멀리서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있어 귀를 기울여보니 건너편 봉우리에서 옥녀가 부르는 목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옥녀가 하는말이 금송아지야 내목에건 옥구슬의 금실줄이 끈어졌구나 네목의 금 새끼줄 한가닥만 빌려주지 않겠니?

그은혜로 다음에 내려올때 네가 천상으로 날아오르수 있도록 천상의 감로수를 담아다 줄게 금송아지는 옥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넋을 잃고 도량 동천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가서는 안된다는 천상의 계율울 잊고 깡총 깡총 뛰어가 옥녀에게

금실가닥을 떼어 주었습니다. 이르 본 옥황상제는 크게 노여워하고 금송아지를 곧바로 이 자리에 화석으로 변하게

하였습니다.

 

 

 

 

 

 

 

 

 

내7봉에서 다가산쪽으로 내려옴 이리 생겼고 바로 용머리 고개 임니다. 글구 얼마가지 않아 다가산이 나오죠

팔각정에서 완산공원쪽으로 나려와서 이봉우리를 찾기란 참으로 어려운데~~

이봉우리는 화장실 뒷쪽에 있어 아주 어려웠읍니다.

이봉우리들도 아주 찾기 어려운데 공원길을 따라 내려감 절대로 찾을수 없고

길을 벗어나서 옆에 있는 산으로 올라 가야 구경할수 있담니다.  또한 외칠봉의 매화봉과는 한자도 똑같군요.

 

요즘은 모악산 가는것 보다 이곳에서 한시간동안 산책하는것이 아주 즐거움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