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과 월류정에서 사진같이 않은 사진 찍고 다음구경 할자리를 상의 하는데 영국사의 은행나무를 찍자는 사람과
송호리의 은행나무와 솔나무를 찍자는 사람이 나누어져 그럼 두군데 다들리기로 하고 먼저 송호리로 들어가보니 전에
왔을때 시기가 좀 늦어 은행잎이 마니 떨어졌는데 이번엔 좀 일러 포인트엔 은행잎들은 노란물도 들지 않았군요.
처음으로 구경왔을때의 모습인데 ~~좀늦어 잎이 마니 떨어졌군요.
앞에 있는 은행잎만 물들었구 뒤에 있는 포인트엔 좀 이르다는군요. 그럼 영국사 은행나무도 아직 이르다고 ~~
가지 말자고 ~~~ㅋㅋㅋㅋ
솔나무들도 물안개가 없으니 이리 생겼담니다. 괜히 잠만 못자고 멀리까지 왔군요.
왜가리 들이 즐겁게 노니는 모습과 오리들이 헤염치는모습이 눈에 들어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