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남원시 아영면 함양군 전면일대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봉화산 철쭉축제는 벚꽃구경이 끝나고
찾아오는 축제라 새벽에 해뜨기 전에옴 그리 힘들이지 않고도 산에 올라가 촬영하기에 좋은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 축제가
시작하는 5월4일 구경할려 새벽 4시에 출발해서 등산코스가 아닌 축제장 뒷쪽 마을을 지나 조그마한 주차장에 차를 놓고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봉화산까지 가지 않고 매봉(712m)쪽으로 올라가면서 보니 태풍급 바람에 꽃들이 마니 떨어지고
해마다 느끼는 기분이지만 지구 기후변화의 영향인지 다른 꽃들도 마찬가지지만 틀실 하질 않습니다. 흥부마을이 있고
구경거리가 조금 있지만 지리산 뱀사골과 달궁계곡 돌아보고 비가 많이와 폭포를 구경하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남원 광한루
잠간 구경하고 식사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벌건해야 되는데 이리 생겼읍니다. 오늘 축제가 시작하는날이라 든데~~~
다시~~~ 달궁계곡으로 들어가 보니 ~~바람은 세차게 불고 사진이 않됨니다.
내년엔 월성계곡으로 들어가야 겠읍니다.
광한루에 들어가 ~~잠간 구경배보고 멀리 포항에서 포철여중생들이 구경홨드군요.
다시 뱀사골로 들어가보니 이미 끝나고 볼것이 없는데~~
몇년전에 태풍으로 다쓸려 갔든걸 이리 높게 다시 맹글어 놓았읍니다.
소의 물색갈이 왜이리 보이는가 적혀 있데~~~~
신선이 되어봄 느낌으로 인증샷도 찍어 보고 ~~
와운마을까지 가서 소나무 촬영하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