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책과 디** 다닐땐 사진 전시회엔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대전에 댕기지 않으니 전주 사진하시는분들이 함께
활동하자고 ~~ 한 두어곳에 참여하다보니 함께 어울림렴 함께 출사 해야 되지 않나~~ 풍경, 산악사진을
열명회원들이 36점을 전시하게 되었는데 난 울며느리와 아들 연구실에 걸어나 놓으라고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
두점을 전시회 제출했는데 ~ 마침 전주 덕진 연꽃 축제 시기와 겹쳐저 많은 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오셨는데 특히 나의
사진을 관심있게 보시면서 알지도 못하는 분이 두어번 구경 오시면서 나의 사진을 유심히 보면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다는데 마침 내가 당번이 아니어서 언제 오심 만나실수 있다고 알려 주었지만 난 울 손녀들 오후엔 pickup 하느라
시간이 없어 당번 하시는 분에게 사람이 말씀이 공손하고 좀 사진을 이해하고 가지고 싶어하심 전시 끝남 그냥 가져 가시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그냥 가져갈수 있느냐구 값을 치루고 가져 가고 싶다고 ㅋㅋㅋㅋㅎㅎㅎ명함한장 덜렁 놓고 ~~~
좀시간이 많이도 지났지만 어린이집 건물을 아주 좋게 사진을 맹글어 놓았는데 원장님이 보시면서 자꾸 파시라 해서
상업적으로만 이용마시고 가지시라고 말씀드리니 고맙다는 말씀을 수없이도 하시든데~~~마지막날 전시가 끝나고 가보니
이미 명암 한장 놓고 가지고 가셨다는데~~정 욕심나심 난 돈보다는 액자값이나 주시고 가시지 ~~~혹시 난 며느리 아들놈이
보낸 화분에 이름이 있어 아들놈이 돌보는 환자나 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전화걸어 물어보니 사무실에 걸어놓으려고
그랬다고 ~~~구좌좀 알려 달라고 ㅎㅎㅎㅎ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겠지만 이 사진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이 있드군요
두그림다 ~~몇년전 눈이 많이도와 길이 막혔을때 양때 목장에 가서
전시회는 성대희 마쳤는데~~~~
울 며느리가 보내준 화분
모악산 가다봄 어린이집이 있는데~~~
이집에 가보시면 현관에 커다란 사진액자에 걸려 있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