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욜 남부지방에 많은비가 왔다는 소식에 그럼 지리산 쪽에도 비가 ~~그런 기대로 뱀사골 계곡의 구경거리가
좋겠구나 생각하고 집을 나셨다. 이곳은 수달래를 찍으러 올해도 몇 번온 뱀사골 이지만 뭐라해도 가을 단풍철에 걸어보는
것이 제격인데 이번 가을에 단풍은 피아골쪽으로 잡고 길고도 긴 글구 험한 돌길을 걸어보기로 하고 성삼재에서 내려 노고단
을 구경하고 글구 반야봉은 들리지 않고 삼도봉 화계재로 해서 뱀사골 반섬까지 18.9Km를 걸어보고 왔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같이 계곡의 물이 적어 아름다운 대나 소는 구경 못한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성삼재 주차장 입구 임니다.
널널하게 걸어올라 가는곳임니다. 이곳의 높이는 1124m 임나디
노고단 휴게소가 나오는군요.
지리산 종주를 하게됨 노고단을 구경하고 천왕봉쪽으로 가는 입구가 보임니다.
전엔 10시가 되어야 올라갈수 있었는데 이젠 언제부너 변했는가 03시부터 올라 가도록 되어 있군요. ㅎㅎㅎ 완장하나 두룬 사람이 전에 10시전에 올라 갔다고 허락없이 올라 갔다고 험한 인상으로 말하든 분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멀리 성삼재와 노고단 퓨게소가 보이는 군요.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다~~~~
이곳을 지나야 천왕봉까지 종주하는 거죠~`
이곳에서 피아골쪽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임니다.
여기 뒤에 아주 좋은 샘이 있읍니다. 시원한물이 많이도 나오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