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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 성삼재->뱀사골계곡) B

피닉스 2016. 9. 11. 11:41

지금 까지는 널널하게 힘들이지 않고 걸어왔지만 ~~앞으로 다가올 험한길을 생각함 걱정이 앞서는군요. 

 반야봉을 가지 않기로 했으니 시간은 좀 많이 있겠구나 ~~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맘껏 즐기며 네델란드에서 온 젊은분과  지리산을 세석ㅇ에서 하루밤 신세지고 천왕봉까지 간다는데 

 이야기 저야기 하면서 즐겁게 산행을 했읍니다.


이곳이 반야봉 올라 가는 갈림길인데 난 이곳에서 점심하고 ~~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삼개 도가 만나는 삼도봉이람니다.


난 성삼재에서 천왕봉쪽으로가지만 천왕봉에서 성삼재쪽으로 종주하시는 분들이 이 550계단에서

너무나 힘둘어하시는 곳도 아주 널널하게 지나고~~



드디어 화개재에 도착 옛날엔 나무가 이리 많이자라질 않았는데 나무가 많이도 자랐군요.














병소 : 뱀사골에는 많은 명소들이 있는데 요룡대 탁용소 뱀소등은 용이나 뱀과 관련된 명칭이고

병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등은 지형의 형태 또는 전설과 관련된 명칭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중 병소는 웅덩이의 모양이 마치 호리병과 같이 생겼다하여 병소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큰뱀이 목욕을 한후 허물을 벗고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다 이곳 암반위에 떨어져 1

00여미터나 되는 자국이 생겨나고 그 자국위로 흐르는 물줄기가 용의 승천하는 모습고 같아하여

탁용소라고 함니다.



드디어 와운마을로 가는 ㄷ다리가 있는군에 도착 ~~~

좋은 길이람 빨리 내려 올수 있는데 바위길 언제인가는 좋은길로 놓이겠지만 ~~

아직은 험한길 중심잡기도 어려운 바우 길이람니다.





자연 학숩 탐방로 전에 태풍으로 전부 떠내라가 출입이 통제 되었다가  아주 말끔히 고쳐 놓았군요.

저기 계곡건너 큰바위 가 보이죠? 와운골과 뱀사골 원류가 합수되는 곳에 높이 30m가 넘는 큰바위가 계곡 상하를 굽어보고 있다 이모습이 마치 용이 승천하려고 머리를 흔들며 몸부림치고 있는 모양이라 하여 요룡대라고 불러 오고 일명 흔들바위라고 한다.

저기 계곡건너 큰바위 가 보이죠? 와운골과 뱀사골 원류가 합수되는 곳에 높이 30m가 넘는 큰바위가 계곡 상하를

굽어보고 있다 이모습이 마치 용이 승천하려고 머리를 흔들며 몸부림치고 있는 모양이라 하여 요룡대라고 불러 오고

일명 흔들바위라고 한다.



태풍으로 없어진곳이 이리 다시 건설되어 아주 다니기편함니다.

소의 물이 아주 파랑색이람니다.


드디어 길고 험한길 밥먹는 시간까지 합해서 Ramblr에서 8시간 04분59초군요 ,밥먹는 시간 25분 55초까지 합해서 ~~~ㅎㅎㅎㅎ

사진 찍으며 소구경하면서 온거니 내나이에 그래도 잘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