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가니 이제 하는 일이람 자연히 초등학교 다니고 유치원 다니는 손녀들 돌보는 일이지 아니겠어요~~
돌봐주지않으려 작정했는데~~ 아들 며느리가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손녀 둘을 돌보는데 무려 5명이
고생 ㅋㅋ 살림하는 분 외갓집 둘 울집 둘 이리 고생하니~~요즘 젊은이 아이를 많이 가지질 않는거죠. 다행이 딸도
없고 아들 하나라 손자는 없고 손녀 둘이 어찌나 이쁜 짓을 하는지 ~~돌보지 않을수 없죠. 다행이 올해 7월 23일 부터는
중학교 들어가고 유차원 졸업하는 손녀가 학군 좋은 곳으로 이사가니 나의 시간이 좀 많아져 나름 즐건 시간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바쁜땐 불러 데는군요 ~~11월 24일 유치원 다니는 둘째 손녀가 재롱 잔치에 꼭 오셔야 한다는 말에 이제 마지막이니
가자 하고 갔는데 ~~사실 이거는 유치원 선전에 불과하나 ~~~2시간 동안 하기 싫은 짓을 할려니 참으로 시간이
가지안습니다. 아마 울나라를 요모양 요꼴로 만든 어떤 여자도 구치소에 있을렴 이런 꼴이겠죠 ㅋㅋㅋ
사립 유치원이니 좀 비싸드라도 교육 환경이 참으로 좋습니다. 10~12명 에 선생님이 두분이 맡아 책임지니 ~~~~
중학교 즐어가는 큰 손녀는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