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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 엘레지

피닉스 2017. 4. 13. 10:25

전북 완주군 경천면에 불명산 자락에 화암사가 금산사의 말사로 있는데 주차장에서 화암사 입구 까지 들어가는길

좌우에 피어 있는 엘레지가 유명해서 많은 관광객과 진사님들이 모이는 곳인데 작년에 갔을땐 어찌나 진사님들이 말썽을

부렸는지 꽃도 많이 훼손되고 볼성사나온 꼴이라 그곳에 머무는 스님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올핸 시간이 좀지나 한가한

시시레 가보니 이미 엘레지꽃은 시기가 아니라고 없고 안개 자욱하게 머므는 산사가 동양화처럼 고와서 즐기다 왔습니다.




비에 젖은 이름모를 야생화가 길가에 피어 있읍니다.


몇송이 되지 않은 엘레지가 미에 젖어 있군요.





비가 와서 촬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힘들게 계단을 오르고나니 우화루가 눈에 들어오는 군요



















우화루를 옆에서 본 모습 과 계단으로 오르면 극락전이 나옴니다

저곳이 화장실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