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엔 구경거리도 많고 좋은 산들도 많아 구경하기좋은곳이다. 그래 많이도 구경다녔지만 ~~
좋은 사진한장 없는데 이번에 또다시 인연이 되어 구경하는 기회가 있었읍니다.
얼마되지도 않는 길도 걸어보고 ~~
온달 장군이 쌓았다는 성곽임니다.
여기는 온달 관광단지인데 ~~~시간이 없어 안쪽은 구경 않고 대충 박에서만 구경했읍니다.
온달 관광지가 있는 단양군 영춘면 지역은 삼국시대에는 을아일현(乙阿旦懸)이라 불렸다. 고구려 영토로 소백산맥 죽령고
남한강을 경계로 고구려와 신라간의 치열했든 영토 전쟁의 각축장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춘면일대는 부상병을 치료하고
간호한 지금의 군 야전병원과 같은 장소를 의미하는 군간나루가 있고 온달장군의 묘로 추정되는 고구려 적석총 태장이 묘
휴식을 취하던 큰돌이 있는 휴석동~~ 포를 숨겨두었던 은포동등 지금도 전쟁과 관련된 각종 서료와 다양한 삼국시대의
국경문화유적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특히 온달장군이 쌓았다고 전해 내려오는 성산위의 온달산성은 신라에게 빼앗긴 죽령
이북의 땅을 되찾기 위해 신라와의 전쟁에 출정했던 고구려 온달장군이 온달산성 탈환의 전투에서 애석하게도 산라군의
화살에 전사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온달 장군의 기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