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단풍이 전국민의 관심을 집중하고 차차 남으로 남하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단풍이나 구경가자하고 나간게
지리산 피아골~~~ 단풍이람 울고장 내장산의 단풍이 최고죠. 또한 백양사, 대둔산의 단풍도 못지 않지만 특히 선운사
도솔천의 단풍은 촬영에는 최적의 장소지만 이번엔 뱀사골의 단풍과 피아골의 단풍을 저울질하다 피아골로 결정하고 집을
나서 보니 피아골 대피소 위까지의 단풍은 좋지만 아래쪽은 조금 이르다고 하네요.
특히나 정령치의 구불 구불 올라가는 길의 단풍이 좋은데 이번엔 별 볼일이 없이 이르다고 함니다.
운해의 바다~~~
직전마을의 가게에 풍차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