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증도에 간다는 산악회를 따라 구경하는 호사를 누리고 마음도 힐링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엔 태평염전 구경하는 대신 증도 면사무소-> 상정봉-> 해저 유발굴물 기념비->짱뚱어다리->
천년의 숲길 ->우전 해수욕장-> 엘도라도 리죠트까지 트랙킹하는 코스를 택해 보았다.
증도는 2013년 3월 길이 1.9km의 진도대교가 건설되어 이젠 섬이 아니라 육지가 되어 버렸죠.
증도에서 젤 높다는 상정봉(120m)입구 임니다.
멀리 아스라히 태평염전이 보이는 군요.
상정봉 정상에서 높이는 겨우 120m 임니다.
아주 멀리 진도 대교도 보이고
해안선 도로 임니다
해저 유물이 발견된 배를 멀리서 바라보며
이젠 짱뚱어 다리가 멀리에 보임니다
1004섬이라는 데요
천년의 숲길이 시작되어 벌서 망각의 길에 들어감니다.
우전 해수욕장의 고운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