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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족암 해변길

피닉스 2019. 2. 17. 11:30

블방을 시작한지 벌서 십수년이 되었군요. 그당시만 해도 울나라 유명한 곳은 거의다 댕기고 돈득한 교분이 있으신분은 만나

이야기 나누며 도라  다녔고 사진 동호회에도  열심히 참석하여 많은 블로거와 서로 교감을 나누며 하루의 즐거움으로 알고

살아오고 특히나 지금은 좋은 프로 그램이 많아 걱정거리 없이 등산시 잘사용하고 있지만 처음 GPS 연결해서 등산하는

재미람 느껴보질 않은 산악인은 없을거고 이때 전국 산악회 모임에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사진은 대전에 두개의 모임에

다니면서 즐겁게 지내며 울 고장의 한옥마을과 유명한 비빕밥~~ 그렇죠 지금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전엔 어느집 비빕밥

찐짜 맛있고 잘하느냐 많이도 받아본 질문이며 ~~~어느 고장이나 비빕밥은 다있죠. 그러나 짱뚱이란이름은 어느 세상이나

있기 마련임니다. 그래 울고장에 오신 많은 나를 아시는 분들 나름 성심 성의껏 대접해서 보내드렸지만 어느날 갑자기 사람의

성격이란 다 다르고 모르기 때문에 난 순진하게 ~~ㅋㅋㅎㅎ 그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블방의 댓글도 열쇠 채워 문닫아

버리고 남의 집 댓글도 신경 안쓰고 구경만 댕기고 못된 인성을 가진 분들~~ 실실 시비를 걸거나 못된 댓글 달거나  보기 시러 모든걸 포기하고 이젠 나 나름의 영역을 개척하여 즐기고 있는 시간이 많이도 지났군요.  고성 상족암 해변길 구경간다는

산악회 따라 집을 나서 공룡의 흔적을 구경하러 나갔는데. 하늘에서는 금방이라도 뭐가 내릴것 같고 공기의 질은 좋지 않고

사진 찍고 구경하기엔 하늘이 도와주질 않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