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의 둘래길!! = 거금도 솔갯내음 길 ㅎㅎ 설명이 "우두머리에서 연소, 익금, 금장마을로 이어지는 이길은 다른 코스와
달리 오르막과 언덕 낭떠러지 모래 해안길이 곳곳에 배치되어 색다른 코스로 기억된다. 주변의 섬과 리아스식 해안으로 마치
호수와 같은 조용한 바다를 보며 산길로 이어진다. 산에서 소나무 사이로 흘러들어 오는 갯내음이 섞여서 온몸의 힐링을
느끼게 한다".ㅋㅋㅋㅋ 이런 문구를 읽음 선뜻 마음이움직이지 않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가 하는 의문이 나기 마련이다.
나도 마음이 움직여 구경간다는 산악회 따라 아침 7시에 집을 나가 거금대교를 지나 거금도에 도착하니 생각과는 완연히
다른 포도 위만 한없이 걸어가고 드디어 소원동산에 도착하니 길가에 차량 몇대 주차하는 주차선 그어져있으벼~ 덜렁
팔각정하나 맹글어 놓고 이거이 소원 동산이라나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실망감~~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