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1)

 

1) 전북 완주군운주면 대둔산

    2007년 4월5일

2) 관광호텔주차장->매표소->동심바위->금강문->구름다리->

   삼선계단->개척탑(마천대)정상-.다시 주차장

3)내용

전국 PDAGPS Seminar일정도 확정되고 삼능에서 뵙든 님들 또다시 뵙고시퍼 참석할려고 몇번이나 마음 고처먹고 다짐을 해보건만... 사정상 이번은 참석 못하게 되니..... 울 마님까지 걱정해주시는 고운님들 아니 내눈을 즐겁게 해주시는 맴씨고운님들..... 오픈된 자리에서 뵐수잇는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 생각하니 이상하게 서운한 맴이 앞서 4일밤엔 뒤척거리다 ... 낼(5일)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해서 나에겐 만만하게 여겨지는  대둔산에 사진이나 찍고 오자고 잠든게 아침 늦잠 들어버려 넘넘 늦었지만 ...  마님 걱정하는데 어디 산꾼이 배낭 짐머지고 혼자 대둔산으로 출발하니 사진찍히지 안할만큼 발아 10시쯤  대둔산 관광호텔 주차장에 도착해 모든작업 끝내고 등산시작..... 

 

 호텔주차장 등산하고 식사와 목욕하기 좋죠...

 

전엔 이렇게 하고 다녔는데 땀나는 계절이 돌아오니 함 바꾸어 보자해서  

요렇게 했는데 좀 어설푼게 네오프리를 잘못 꼽아서...

 

 

등산객을위해 공짜라네요.. 

 지를 사진찍는게 아니라 관리하는 분이 아니 단속하는 분이없으니

 무질서한 주차 에다 자동차들도 등산하네요 

 

대둔산을 상징하는 조각작품도 세우고....

 

동학농민항쟁전적비도 세우고.. 케이불카의 유혹을 뿌리치고 .....

 

조금올라가니 동심바위가 있네요. 근데 네오프리가 떨어져 도망가버려 걱정이 시작되드군요.

 

금강문도 지나 금강구름다리를 향해서....

  

간간히 올라오시는 서울분이시라는 젊은분이 힘든가 봐요...

 

케이물카를 타면 여기서 내려 등산을 시작함담니다...

 

금강구름  다리죠. 다정한 ㅂㅂ 인가봐요. 우리 할머닌 따라 다닐생각도 안해요.ㅠㅠㅠ. ㅂㅂ람 똑같이 등산복입고......

 

구름다리 끝에서 마스코트들이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함니다 

 

 동학농민군이 마지막까지 일본놈에게 항전하다 최후를 마지한 곳이람니다.

 

삼선계단휴게소인데 네오프리 잊어버린데다가 장갑까지 오데로 갔나.... 이그러진 나의 화상..

 

  삼선계단 아래서 내려다본  금강구름 다리의 아름다운 경관...

 

 삼선계단의 멋있는 자태죠. 여러번 왔지만 가장 좋았을땐.. 앞에 멋있고 이뿐 아가씨가 올라갈때 뒤에서 졸래졸래 따라 갔을때였는데..그땐 왜이리 계단이 짧아...뒷분이 부러워 할때였는데 ..미친놈이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