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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안압지
피닉스
2011. 5. 25. 09:34
경산에서 반곡지를 찾아 헤메다가 포기하고 경주 들어와 조금 일려 보문정을 다시 구경하고 바로 첨성대로 가서 놀다
안압지로 들어와 다시 카메라 빠트린곳으로 가서 야경을 보니 감회가 새롭기만 함니다요. 현장학습온 학생이 어찌나 많은지
벚꽃철의 인파와 같은 수준~~~~한바퀴 돌면서 사진 찍다보니 Bulb로 촬영이 잘 되다가 갑자기 마냥 삼십초에만 셋팅이
되는거 아니 겠어요. 깜짝 놀라 내가 무얼 또 잘못했나 하고 이제 시작인데 은근히 걱정이 되어 그냥 찍어 보고 낼 부산
캐논 대리점에 가서 한번 손보자 하면서 사진 찍고 나와 저녁 식사하고 바로 대왕암 수중능을 향해 지방도로 따라
조심조심 갔담니다.
여기를 찍다가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손해가 많았죠 그러나 이상한것은 이때까지도 손해좀 봣다
생각했지 마음이 아프다 쓰리다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담니다. 그러나 하찮은 자동차 누가 흠집 내면 어찌 그리
기분 나쁘고 마음이 아픈지 내가 무얼 잘못해서 이런꼴을 해놓았을가 글구 댱해야 하는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