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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수중릉, 광안대교

피닉스 2011. 5. 26. 23:16

 

밤 12시경에 대왕암 유료주차장에 도착하니 모래사장 위쪽에 푸닥거리하는 텐트만 보이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잠자리를 찾으니 그 흔해 빠진 러브 모텔하나 없어 다시 양북 온천이란 곳에서

하룻밤 신세지고 4시반에 다시 대왕암 주차장에 도착하니 아니 이럴수가 그많든 갈매기들은 다 어디로 가고

푸닥거리하는 소리만 여기 저기서 요란한데~~~해무도 없고 하늘은 가스가 있고 몇장의 사진을 찍고

읍천항으로 가서 장노출이나 즐기자 해서 가봤지만 파도도 없어 장노출을 촬영할수 없어 하얀등대 빨간등대만

구경하고 이곳도 식당하나 열지 않아 다시 울산으로 ~~

그간 블방을 열다 보니  태그 거는분 실실 말꼬리 잡는분 별에 별 분둘을 다 격어 봤지만 이런분들과 일일이

말대꾸 할렴  피곤하고 말하고 싶지어 않아 창을 내릴가도 생각했는데 ~~친절하신 불방님의 도움으로

다시 운영하게 되어 고마워서 그분과 점심 식사 약속을 햇건만 카메라가 이상이 생겨 빨리 부산에 가야 겠기에

먼저 시급한 민생고를 해결 할려 스마트폰의 도움을 받아 부산 canon 서비스 쎈타와 기사식당을 찾아 아침을

해결하고 바로 연락해서 어렵사리 잠시 만나 뵙고 부산에 가서 서비스 쎈타를 찾느라 상당한 시간을 헤메다

겨우 찾아 설명을 잘듣고 보니 나의 조작 미숙으로 ~~~ㅋㅋㅋㅋㅎㅎㅎㅎㅎ

이젠 광안대교 야경을 찍고 싶어 장산 약수암 포인트를 찾느라 가진 고생 끝에 장산 군부대 앞에 주차하고 장산

군인 유격 훈련장을 지나 정상에 올라 보고 넘 일러 다시 내려와 식당을 찾으니 가까이에 홈풀러스가 보여

그곳에서 식사하고 먹을거 사가지고 다시 장산에 올라가 밤이 되기를 기다리는데~~~열정 어린 진사님들이

올라 오실거란 생각이 정보 없이 혼자 간거이 잘못~~~야경이 좋고 해무가 있음 많은 진사님들이 오셨을 건데

한분도 올라오지 않으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약수암에선 푸닥거리 소리 무슨 귀신이라도 나올것 같은

고요함 늦게 까지 혼자 사진 찍다 유격 훈련장을 내려오니 벌서 8시40분 다시 추암을 향해~~~ ㅎㅎㅎㅎㅋㅋㅋㅋ

 

 

 

 

 

 

 

 

 

 

낮에 고생하며 찾은곳 한번 자리를 익혀두고 두번이나 이곳을 올라 다녓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