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강산이 변해도 세번이나 변한 머언 과거 ~~우린 누구나 학창 시절의 추억이 있고 그중에서 특히 선생의 역할이란
미웁든 곱든 나름의 추억이 있기 마련인데~~나의 과거를 뒤돌아봄 나 나름대로 느낌이 있고 깨우침이 있어 되도록
제자는 잘 만나질 않을려 하는데 갑자기 소식을 듣고 찾아 왔다는 제자들이 일년이면 몇명씩 나오든데~~얼마 전엔
광주 사는 초등학교 선생이 아무리 들어봐도 울선생님 같아 찾아 왔다고 테니스하는 운동장까지 찾아오고 결혼 후에도
소식은 듣고 있었든 이곳의 제자 친구가 수원 사는데 담임였든 지놈을 한번 보고 싶다고 수원에 한번 꼭 모시고
오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가시자고 ~~이런 일로는 잘 움직 이지 않는데 ~~칠월일일 안개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
소대장으로 군생활 할때 같은 소대원 이든 병사는 육십이 넘었지만 지금도 소식주고~~ㅋㅋㅋ 나이가 들어 교무실에
제자가 있음 행동 하나가 아주 주의가 되고 ~~고향에서 선생질 하다 보니 가르치는 학생들 중엔 학부형이 된 엄마 제자가
아주 많았고 ~~~한학년에 몇십명~~그러나 여자 제자들의 특징~~ 아들딸 공부 잘하고 사회적 신분을 갖추었거나
재력이 좀 있음 알은채 하지만 그렇지 않음 고개 돌리고 가는 속성을 아주 잘 알고 있어 ~~결혼 때도 가보았고
마음씨 착하니 한번 가보자~~~수원서 유명하다는 살구골 아파트단지~~~도착하니 반가워 어쩔줄 모르는 아지메
한번도 아니고~~울 선생님 날리를 꾸미니 경비 아자씨가 무슨 일인가 하고 나와 볼 정도 반가움 였으니 ~~
오랫 만에 만나는 제자들~~~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남 ~~~그저 반가움의 행동~~부끄럽다함 ~~나이 들어 무엇이
부끄럽 당가요~~~ㅋㅋㅋㅎㅎㅎ 난 준비 한것도 없는데~~맛있는 식사와 민속촌, 화성행궁 구경 시켜주고
좋은 선물 받았으니 이를 어찌해야 하지~~난 줄 것도 없이 그저 남에 집 방문하면 의례 인사 치례하듯이 건강 하라고
울 고장의 인삼과 수박만 준비해 가지고 갔는데~~~줄겁고 기억에 새겨놓을만한 하루를 보내고 저녁 늦게 돌아 왔담니다.
이리잘먹고~~~~
민속촌에서~~~~
헉~~~~! 여자분이 ~~~
탱자 아지메들! (= 나이에 비해 얼굴이 탱탱하다해서 지어준 닉 ㅋㅋㅋ)
울제자들 아지메들 곱고 이쁘죠~~~~~~꼭 답을 주세요.
이거이~~~~ 어찌보면 무슨 마들(모델) 같아~~~ㅋㅋㅋㅎㅎㅎ 형사과장 마님 한과장에게 자랑좀해요.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노친네 무엇 땜시 어깨도 못펴고 이리 쪼그라 들었는 감요.~~~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추억이 될만한 한장의 사진 ~~~~~아마 이속엔 없겠지~~~~
한장의 사진 : 익산 모현크럽 하계휴양장소 방문 기념.
벌서 전주로 이사온지 올시월이면 사년 익산의 모임은 하나둘 정리하는데~~이크럽은 내가 좋아하는
테니스 크럽이라 빠지질 못했는데~~젊은이들의 기회를 주기위해 물러나니 고문님 얼굴이나 보자고
놀러 오라해서 한번 가봤죠~~~여름철 물놀이 놀러가면 의래 따라 나오는것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개 글구 술 ~~멀리 도망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