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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피닉스
2011. 10. 20. 10:33
지난 월욜(17일) 설 관악산 이쁜 돌삐들과 단풍을 구경하고싶어 올라갔습니다.
고속 버스를 내려 전철타고 사당역에 도착해서 들머리를 찾아보니 등산하시는분들이 많아
구차하게 물어볼 필요없이 뒤를 졸래졸래 따라~~~~~~이쁘고 멋진 바구들을 구경할려 우선
관악산의 연두대를 향해 올라가기 시작 했습니다. 나름대로 단풍을 즐기려 했지만 아직은 이르고
멋진 돌삐들도 많지 않아 빨리 정상에 올라 ㅋㅋㅋ 놀다~~ 넘넘 일찍올라와 내려가는 길은
팔봉을 구경하고 싶어 물으니 아는분이 없어 아무곳으로나 내려오니 ㅎㅎㅎ 과천향교.
이거이 시간은 오후 한시반 ㅎㅎㅎㅎ 이거이 다시 올라갈수도 없고 그래 일찍이 내려오는 버스에 몸을 ~~~~~
째깐 관악산 구경하고 왔담니다.
관악문임니다.
우리나라 지도 바위 임니다.
조그마한 암자든데~~~내려가 보니 지극 정성으로 예불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시든데~~~
돌삐와 놀려고 달랑 16-35 렌즈 하나만 가지고가서 저바위에서 식사하시는분들 사진은 ~~~
여자분들이든데 ~~아차함 ~~울나라엔 저리 모험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요ㅋㅋㅋ조심하세요.
무슨 사연이 있기에 저리 지극정성으로 ~~~대단하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