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서울에서 등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이 있어 구경하고픈 생각에 ~~월욜(7일)아침 6시 30분 고속버스에
요즘 울고장엔 이백킬로도 못되는 KTX가 생겨 설까지 두시간 10정도~~ 고속버스도 뒤질세라~~
설에 가까우니 교통 정체로 조금늦게 설에 도착~~ 우선 관악산을 한번더 구경할려 교대역에서
카메라 짐을 무인 보관함에 맡기고 간단히 카메라에 24-70렌즈와 물한통 가지고 2호선 타고 서울대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로 서울대 입구 도착 등산시작 아름답게 물들어 있는 단풍길을 지나 호수공원지내
제4쉼터쪽으로 가니 입구쪽엔 곱게 물들은 단풍길~~~~짐이 없으니 발길도 가볍게 씽씽 고~~~~!ㅋㅋ
이곳 제법 위험한 구간이든~~. 산이람 이런재미가 있어야~~~~ㅋㅋㅋ
위험하지만 안전 장치는 있기마련~~~~~
경험한 분들은 다 아시 겠지만~~~ 무서운 만큼 재미는 있는곳이람니다.
문제는 이제부터~~~~위를 보니 오를수 있는 방법이 있을낀데~~~보이지 않아요. ㅎㅎ
무침코 조금 올라가는데 누가 불러요. 그곳으로 가심 않되고 위험하다고~~~~
바로 포토죤으로내려 가시라고~~~~~하마트면~~~~~~ㅎㅎㅎㅋㅋ
난 첨이라 기상대로 그냥 올라가는줄 알았죠.
이제 다시 하산 시작 ~~~~사당역쪽으로 내려가야지 ~~~
여기도 등산의 묘미가 있는곳이죠. 전번에 한번 올라온 적이 있어~~~산이람 이런 곳이 좀 있어야
즐겁죠~~~ㅋㅋ
이번엔 낙성대역쪽으로 ~~~거의다 내려와 삼거리에 이정표를 보니 사당역 2.7Km
낙성대역 3 Km 사당은 구경했으니 낙성대쪽으로~~~내려와 점심먹고 ~~~~
교대역에서 짐 찾아~~~ 무거운 카메라 가방 메고 3호선 타고 경북궁으로 ~~~~또다시 고고~~~씽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