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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도
피닉스
2011. 12. 13. 12:14
12월 10일 토욜 새벽1시에 집을 나가 대전 25명의 회원들과 함께 2시반에 명선도 강양항으로 출발
해무가 낀 바다에 멸치잡이배가 갈매기를 이끌며 해무를 헤치고 들어오는 ㅋㅋㅋ사진 찍을려
전국에서 구름처럼 밀려든 진사님들이 오셨지만 매서운 새벽공기로 해무와 멸치잡이 배는 간데없고
몇마리의 갈매기만 있으니 이 어찌된 일인고~~~~해돋이도 깨스층도 아닌 두터운 구름이 있어 좋은 그림이
나의 생각으론 도저히 나오지 않는군요. 여기 인증샷으로 몇장의 사진을 올려봄니다.
열정어린 진사님들 추운데 수고 많습니다.
허무하시죠. 실망마세요.
이건 파도와 파도가 부딧쳐 X자를 만드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