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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대교. 요룡소
피닉스
2012. 4. 26. 22:23
이거이 창선대교~~~~
지리산 달궁계곡과 뱀사골 계곡에 있다는 수달래를 찾으려 아침 일찍기 출발해서
먼저 뱀사골에 들어가니 아뿔싸 ~~작년 수해에 반선까지 자연 탐방로가 부서져
출입이 통제되고 그많든 수달래들이 거이 없다는 관리소 직원의 말에 포기할가하다가
09년 가을 단풍을 구경할려 혼자서 성삼재에 차를 주차 시키고 반야봉도 구경하고
길고도 지루한 뱀사골 계곡으로 내려온 기억이 떠올라 다시한번 구경할려 반선까지
등산길로 올라가 요룡소에서 놀다가 다시 벽송사 서암정사 구경하고 다시 여수쪽으로
가을이면 단풍으로 아름다운 정령치 휴게소에서 올라온길을 바라보면서
용이 승천 하기전에 머물렀다는 요룡소
좌측에 보이는 삼십미터 바위가 용이 승천하기 직전의 모습과 같다고 하는데~~~
이곳엔 이제 벚꽃이 만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