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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의 야경

피닉스 2012. 6. 2. 23:24

 

 

신문에 부산삼광사의 아름다운 야경이 소개 되어 겸사 겸사해서 부산에 좀 있으면서 많은걸

구경할려 마음 정하고 ~~~ 이곳을 촬영할렴 Fisheye 렌즈가 있어야 제격인데 또 깜박하고

놓고와 좋은 사진은 기대 하지도 않고 그냥 눈으로 야경을 즐겨볼려고 그러나 즐기기도  전에

좋은 장소엔 삼각대 창문에 장치해 놓고 열쇠가 달린 끈으로 이자리는 내자리야 하는식으로

놓고 가신 열정 어린 진사분들이 있군요 ~~~난 낮에 자리를 익히며 구경한 터라 이젠 한곳에서

ㅎㅎㅎㅋㅋㅋ 밤이 되자 참으로 많은 진사님들이 오셨읍니다. 과연 이많은 남녀 진사님들

전부 사진을 잘 찍으시는분들 인가요. 내가 있는 창틀에서도 대구에서 오셨다는 분들과

진주사협 회장이란분과 여성회원들이 몇분이 오셨든데 ~~~과연 사진을 잘 찍을줄

아시는 분들인가요.. 나같이 못찍으시는 분들인가요. 도시 알수 없고 삼각대 고정하기도

어려운 자리에 밀고 밀리고 밤에 흔들림 않되는데 ~~~창문마다 ㅋㅋㅋ 이층 난간엔  

왠 많은 분들이 계서 어떻게 들어 갔냐구 물어보니 조그마한 창문을 넘어서 왔다고ㅎㅎ

나도 개구멍 통과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들어가 몇장의 사진을 찍고 나와 다시 택시타고

부산진구청에가  차를 찾고 택시비 오천원 주고 ~~ㅋㅋ 그 어려운 곳 빠져 나오느라 고생

하셨다고 ㅋㅋ 알고 보니 대중 교통도 많이 있든데~~ 성질 급한 놈은 못 기다리고 ㅎㅎ  

주차비 5800원 주고 나와 야밤중에 다시 동백섬의 아파트 반영 찍고 싶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