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2012. 6. 11. 21:00

백로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기회가있어 두번이나 찾아갔지만 좋은 장면은 잡질 못하고

                   시기가 늦어 이소 단계에 있어 새끼들에게 밥을 잘안주어 거의 활동이 없어

                   오랜시간 기다리며 지루함만 격어보았담니다

 

국민 포인트가 된 한나무 여섯가족

절대로 백로와 왜가리가 함께  살지 않는 데

이곳은 함께 사는군요.  

 조금큰 옆집 놈이 오니 사정없이 쪼아대는군요.

 

 애들아 덥지 ~~~~

야 ~~넌!  재들과는 틀려 가지마~~~~

집 잘지키고 기다려라 ~~ 댕겨올게~~

 

우린 다정한 형제지~~~

 잘 있었냐? 이제 집짓는 법을 갈켜주지

 

 

 

막내 너만 먹어~~~

 엄니! 밥줘!     밥줘~~~빨리 ~~~

 

 

않돼~~~! 아마 곧 집을 떠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