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남파 (A)
백두산을 구경할렴 남파 서파 북파로 나누는데 이것은 중국쪽이고 북한쪽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남파구경~~아침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이곳에서 약 세시간(두시간 반이라는데) 걸려
압록강 상류 실개천 같은곳을 끼고 계속 거슬러 올라가 철조망이 단단히 처진곳을 경계로 중국과
북한이라는데~~이곳은 이제 개발이 이루어 지는 곳이라고 함니다. 드디어 남파 관문에 도착해서
다시 환승 버스타고 3~40분 가량 올라가야 되는데 뭐 북한지역도 지나간다고 하는데 안개가 끼고
비가와 뭐가 뭔지 모르고 구경거리는 천지, 탄화목,압록강 대협곡, 악화폭포, 고산 화원 구경하고
다시 약세시간 갈려 다시 숙소로~~~ㅋㅋㅋㅋ
남파로 구경가는 길에
쭝국은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함니다.
두디어 남파에 도착 ~~비가 내리고 있읍니다
다시 환승버스 타고 이버스 요금이 상당히 비싼 모양이든데(쭝국돈 85원)~~
우리 사진찍는사람만 한대 빌릴려하니 넘넘 많이 달라하여 ~~
압록강 대협곡이 있는곳인데 ~~~내려오면서 구경한데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버스가 내려주는곳에 천지주차장 이라고 있는데~~~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이곳은 사람도 많지 않아 동서남북 구별이 않됨니다.
안내원을 따라 구경감니다. 원례 우산은 못받게 되어 있담니다. 벼락 맞을가봐 금지~~ㅋㅋㅋ
비가오고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불든지 날아갈것 같고 안개가 끼어 뭐가 뭔지도 모르고 ~~~졸래졸래~~ㅋㅋ
천지물좀 구경해 볼려니 이리 생겼군요.
앞에 보이는사람이 중국측 관리인 임니다.
저네모난곳에 동전을 던저 집어 넣는곳이라는데 뭐 할려 동전을 던지는지는 모름니다.
요거이 조중국 경계비라는군요. 그래서 우린 북한땅을 거처 이곳까지 올라온거라는데~~~
나오면서 야생화 사진도 담아보고 ~~
뭐하는가 하고 계속 따라다니는 관리원~~~
혹시 북한 경비병이 납치할가 지켜주는거요 아님 넘어갈가 감사히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