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천문봉주위의 야생화
피닉스
2012. 8. 5. 15:23
아름다운경치에 취해 구름인가 안개인가 알수 없는 자연현상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그넓은 지역을
배고픈줄도 모르고 세번이나 오르고 내리고~~~ 참으로 신기한 자연현상을 경험하며 이름도 모를 야생화도
구경해 보고 ~~~ 어둠이 깔리고 나서야 이층 숙소에 들어오니 허허 난 알수 없는데 ~~고산병이라고 두분이
급히 아래로 내려가셨고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럽고 숨이 가쁘다는 분이 계시는데~~~그리 넓지 않은
숙소에 울식구 전부 잠을 자기엔 좀 좁고 문화시설은 생각도 못하고 낼 아침에 백두산 천문봉에서 해맞이를
할수있다는 사실과 천지를 볼수있다는 생각에 흥분되어 있는데~~ 이층에 마침 방이 남아 여자분들은 그곳으로
가니 넉넉하게~~~ 바로 옆방엔 쭝국 여자 다섯분들이 머물고 ~~~자우간 쭝국사람은 시끄러워~~~~
난 고산병은 없는가 보군요. 난이름도 모르겠든가 귀재같이 아시는분이 있어 알려주셨지만 ~~ㅋㅋㅋ
멍씨 집안이라 생각도 나지 않고 ~~~그냥 올려 보았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