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폭포
달문 천지에서 한시간동안의 여유로움 그런데 그곳에 중국 관리인이 있는데 ~~
이사람왈 우리 보고 뽀트 타고 한바퀴 돌으라는 거요. 왜 돈벌려고 그러는거죠.
만일 사고남 죽는거고 ~~~아쉬움을 남기고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구경할수있게
해주신 하나님에게 감사드리고 이젠 또다시 장백폭포를 향해서~~~
이물이 흘러가 폭포를 만든다는데 이물은 두만강쪽으로 흘러간다는데~~
무얼할려 이런곳에 이런길을 만들어 놓았는가했는데~~~다이유가 있든데요.
보이는 바위들이 위에서 굴러 내려온 돌들이라는데~~~~
사람다치지 말라는일종의 방호벽 ~~ 철제 줄은 부서진 곳이 많이있고~~
누가 여기까지 와서 이런짓을 생각했는데~~~했지만 다이유가 널려 있는 바위가
산꼭대기에서 굴러 내려온 돈들이라고 ~~~
가다보니 이런 부서진곳이 있고 오다보니 커다란 바위들이 많이 있어 물어보니
산에서 굴러 내려온 바위들이라는데 주의하시라는 글도 써있구요~~
웅벽이 바위에 맞아 부서진곳임니다.
한참을 가니 이런 곳으로 들어가는군요.
난 속도 모르고 전쟁남 이곳으로 들어가 총쏘는곳으로 알았는데 ~~
대피소람니다. 굴러 떨어지는 바위로 부터 안전하게 대피하는~~
경사도 심하고 어두운곳도 많이도 있구 이곳에 있음.
바위가 굴러 떨어져도 걱정은 없겠군요.
드디어 다왔다 나갈려하니 Locking이 되어 있읍니다. 우리가 온다는 사실을 알았음 열어놓아야 될 낀데~~~
왜 그런가 했드니 우리가 내려온 이코스는 비공식적인거라 열어놓을 수가 없담니다. 그러나 이리 내려오는
울나라 관광객이 좀 있는가 본데~~~~
결국우린 ~~개구멍으로 통과해야 되었구~ㅋㅋㅎㅎ
이리 기어 나와야 했구요 이런 덕분에 폭포를 옆에서 볼수있는 호사를 누렸군요.
드디어 장백폭포 옆에서 구경하니 그 굉장함이람 ~~~~렌즈에 물이 튀어 오르든 말든
바로 옆에서 구경하는 잼이람 한없이 즐겁습니다.
이곳으로 빠져나오는데 빨리 내려 오라고 난리 ~~
저밑에서 관광객들이 저분들은 들어가고 우린 왜 못들어가게 하냐구 한다는데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장백폭포의 위용에 넉을 잊어버리고
한없이 바라보고 또보고 언제 이리 좋은 날에 다시 또 만날수 있을까?
구경하면서 내려와 많은 시간 걸려 왔지만 참으로 즐거운 시간 이었담니다. 증명사진도 찍고
노친네 무거운 가방 짊어지고 수고 많았읍니다. 그러나 렌즈 무겁다고 24-70안가지고 온게 그렇게 후회되는군요.
한 삼십분 더내려와 이런 온천이 마침 노천탕도 있어 목욕도 하구 ~~~~
그러나 울나라 유명한 온천수보다 수질은 좋다 할수 없든데요.
이것으로 5박 6일동안 야생화 촬영 백두산 여해은 마무리 지울람니다.
뱅기가 Take off 해서 연길시를 뒤로하고 ~~~~
인천국제 공항에 Landing 해서 Taxing 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