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Trekking
단풍철에 윗쪽지방의 단풍을 구경못 한것이 좀 서운해지는 시간이군요. 특히 현충사의 은행나무길은 송호리로
대치하드라도 남이섬을 구경못한거이 ~~ 마음의 설래임을 달래볼려 이번엔 하고 뒤져본 거이 장봉도 ~~
길이가 약 11km 섬 Trekking을 생각하며 올해 한번 구경한적이 있는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 도착해서 10시배를타고
약40분간의 운항끝에 옹암선착장 도착 들머리를 독바위입구->말문고개->국사봉->장봉3리 팔각정->봉화대->
가막머리 낙조대 까지 구경하고 다시 장봉3리 버스정류장까지 되돌아 나와 보니 약4시간30분간의 널널한 여유를 가지고
한가한섬 돌아보고 버스타고 다시 옹암 선착장까지 거칠거 들어오는 바닷물 구경하고 해넘이도 즐기며 모처럼의
오여사를 만났는데 렌즈가 망원이 없어 눈으로만 즐기고 담아온 즐건 하루였담니다.
도착해보니 배가 이리 육지로 올라왔읍니다. 이런사고로 10시배를 타야하겠군요.
드디어 승선 ~~~~
물빠진 영종도 삼목선착장의 모습~~~
배를타니 이리 안내도 되었고~~~
이놈들과 놀려 새우깡도 사가지 갔는데~~많지 않군요.
첫번째 도착한 신도선착장 내릴분들이 많이 있읍니다.
9시배가 사고를 쳐 많은사람들을 내리고 다시 장봉도를 향해
인천국제 공항을 출발해 어디로 가는 뱅긴줄 모르지만 2~3분에 한대씩 뜨는군요
드디어 장봉도~~~ 주로 낙시꾼과 등산객 글구 주민들~~ 낙시가 아주 잘된다는데요.
구름다리가 보이고 그끝이 멀곳이라는데요.
좀더 다가가 보니 멀리 보이는곳이 마니산이고 첨성단이라는데~~~
인어상도 있구요. 나올때 보니 물이들어 오니 이곳에서 배를 타라고 하든데~~~~
가야할 길이지만 보이지도 않고~~ 길이는 별거이 아니지만 오르고 내리고~~
찾기어려운 이런동네길도 지나고 ~~~
섬에서 젤 높다는 국사봉(151m) 팔각정 이람니다.
버스타고 옹암선착장에 도착해서 다시 이런 배를 타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바다 물이 이리 들어오는군요.
해넘이를 즐기는데 갈매기도 놀아주는군요.
바다에서 만난 오메가~~렌즈가 없어서
가막머리 전망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ㅋㅋ 수고 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