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삼포길
그간 부산광역시 자치행적과 담당자님이 홍보물 나올때 마다 친절히 보내주신 갈맷길 21선 책자와 안내도를
보내주시어 한번 걸고 구경해 보고 싶었지만 ~~그곳에 사진 찍으려 다녀 봄 걸리적 거리는것이 자동차
경비는 둘째로 하고 주차장 찾고 다시 찾을렴 힘들고 이젠 운전하기도 싫고 그래서 찾아 본거이 산악회쪽 그러나
사진찍다봄 뒤처져 언제나 달음질해서 체력이 두배로 소모되는데 이번엔 않됨 좀 놀다 고속버스라도 타고 올려는
생각이 있든참에 그곳에 갈기회가 있어 따라가게 되었담니다.
해운대 삼포길 미포-청사포-구덕포 를 삼포라하고 최치원 이야기가 있는 동백섬 여러번 구경한적이 있어
대충 구경하고 해안길을 따라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선 문탠로드를 알리는 입간판을 놓쳐 골목길로 접어들어
문탠노드에 올라서니 한500미터를 족히 오르다 팔각정이 나오든데 잘정리된 도로 봄에 벚꽃이 피면 참으로
아름다움이 가득한 도로 겠든데요. 이곳 팔각정에서 점심먹고 달맞이 어울림마당을 지나 계속가다 청사포
오솔길로 접어 들어 한참 걸어가니 동해남부선 철길을 건너 굴다리를 지나니 구덕포 해변가 송정해수욕장이
보이드군요. 다시 버스타고 부산의 명물 자갈치 시장으로 이것저것 구경하고 밤늦게 그곳엔 비가 오든데
오는 도중에 점점 눈으로 변해 고속도로에선 실실 기어오는 바람에 11시가 넘어 집에 도착했담니다.
이곳은 밤에 구경해야 더 아름다운 곳인데요
이곳도 야간에 구경함 더욱더 아름다운 곳이람니다.
정상들이 이리 앉아서 회의 했겠죠.
저분들 위험하지 않을가요? 안전 장구도 착용하지 않고 ~~취미도 좋지만 ~~~
황옥공주라는 인어상이람니다.
전설에 의함 먼 바다건너에 인어의 나라 나란다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왕과 왕비사이에 황옥이라는 딸이하나 있었는데
어느날 선녀처럼 예쁜딸을 동백섬에 있는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보내라는 꿈을 꾸어 시집보냈다는 전설이 있담니다.
지나온길을 뒤돌아 보고
말이 필요 없는곳이죠.
이놈들도 구경하고
달맞이 동산
이런굴속을 빠져나옴 구덕포. 바로 위엔 동해남부선 철길이
구덕포
송정해수욕장
부산의 명물 이곳도 구경해보고~~~~
그러나 실망 스럽게도 회값이 결코 싸다고 말할수는 없든데요.
발표에 의함 국민소득이 울나라에서 젤 끝자리에 있는 울고장에서 그값이면 바가지 썼다
음식 재사용했다 날리 법석일텐데~~이곳에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