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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도 가학산 등산

피닉스 2013. 3. 24. 17:53

 얼마전에 구경한 남쪽바다의 아름다움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다시 쪽빛색갈의 바다를 구경하기위해

완도 화흠포항을 찾아 회원들과 함께 한시간 십분간의 배를 타고 노화도의 동천항을 거처 소안도의 소안항에 도착

다시 버스 타고 십분정도 걸려  항일운동기념관지나 물바위골에서 들머리를 잡고 등산을 시작 가학산(359m)을 거치는 동안

동서남북 어디를 구경해도  아름다운 풍광 또한 남쪽바다의 푸르름이 더욱더 아름다운 쪽빛바다를 구경하며 어렴풋이

추자도도 보이고 한라산이 구름위에 떠있는 모습도 구경하며 즐거운 세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다시 버스타고 소안항으로 

나와  한시간 십분정도 해를 타고화흠포항에 도착 바닷가에 감에 꼭 먹고 싶은것 맛있게 먹고 도라왔담니다.

 

 이젠 인연이있음 청산도만 구경함 되겠는데요.

 행정구역은 이리 되어 있구요. 이제는  완도대교 보길대교도 건너보고 ~~~~ㅋㅋ

다시 구경하는 완도의 화흠포항 ~~~

눈에 익은 심봉 상황봉도 눈여겨 다시보고 ㅋㅋ 이젠 언제 구경하게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ㅎㅎ

조금 늦게 도착하니 9시 40분 배는 이리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노화도 동천항과 소안도에 가야할 물동량이 이리도 많담니다. 옛날에 비교함 많이도 발전했군요.

 

 전복을 키우는 아파트 (?) 겠죠~~ㅎㅎㅎ 많이도 있군요. 우리 고장에선 1Kg에 큰거 8개 올라가서 

 이곳에서 조금 작은게 10개 올라가고  좀  저렴하든데요

 

 전복의 먹이인 다시마와 메생이 키우고 있담니다.

 

 드디어 소안도의 소안항이 보이는군요.

내리니 이놈이 먼저 인사를 함니다.

 

 버스타고 십분만에 도착한곳~~ 등산이 시작하는 들머리~~ 날머린 물치기미쉼터로 정하고

 잔디밭 쉼터 임니다.

 

 

 소안도는 두개로 된 섬이었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모래와 흙이 쌓여 두섬이 보이는것처럼 연결되어

하나의 섬으로 되었담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아니겠어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봄 ~~

사진은 이리 볼품 없지만 보면 볼수록 신비로움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의 극치람니다.

 

 

 이월말보길도에 왔을땐 동백꽃이 구경하기 어려운 몇송이었지만~~~ 이번에 오니 이리 많이도 떨어져 있구

나무에 있는 꽃들은  이젠 색갈이 변해가는 군요. 동백꽃엔 꿀이 들어 있어 동박새가 좋아해서 꽃이 핌 먼저와서

꿀을 먹기에 꽃이 떨어져 나무에 있는 꽃보다 땅에 떨어진 꽃이 더  이쁘다는 말이 있듯이 참으로 많이도 떨어져 있구

구경도 할만하고 떨어진 꽃을 구경하면서 등산하니 나름의 즐거움도 있읍니다.

 

 

 

 드디어 가학산에 선두 그릅이 표지석은 점령~~

 가학산 정상에서 구경하는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읍니다.

 

 

 

 

 

 

 

머~얼리 지평선에 솟아 있는 것이 한라산이람니다. 희미하게 추자도도 보인다는데 ~~~

난 안보이는데요~~~

 

 

 야생화도 구경해보고~~~

 

 드디어 물치기미 쉼터에 도착~~~~

 

 

 희미하게 추자도도 보인다는데 ~~카메라라 나쁜가 난 ~~~ㅋㅋㅋㅋ

 

 다시 버스타고 소안항에 도착 배를 기다리는동안 주위를 구경하니

 

 드디어 멀리 타고가야할 배가 들어 오는군요.

 

이젠 언제 올지 모르겠읍니다. 자알 있거래이 ~~~~

 

 소안도 항에서 승선하고 한시간 십분만에 완도에 도착

 

 

이런 모습으로 등산하고 있었군요.ㅋㅋ

                                                                   물치기미 쉼터에 도착해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