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사성암
요즘 남도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시기임니다. 매화축제, 산수유축제 ㅋㅋ구경삼아 나선길에 매화마을을 구경하고
하동의 벚꽃길은 아직 이르다는 감을 느끼고 쌍계사를 구경하고 산수유축제 구경가는길에 사성암을 구경하고 싶어
주차장에 도착하니 마을 버스가 5뷴간격으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한 15분쯤 구비진 고갯길을 올라
절밑에 버스정류장에 도착 버스를 내려 백오십미터쯤 다시 올라가니 전라남도 분화재 33호이구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위치하고잇는 오산 오성암또는 사성암이 눈에 들어오는네 깍아지른 절벽에 어쩜 저리 아름다운 절을
어떻게 지을수 있을가 하는 놀라움에 입이 따악 ~~아주 특이한 절이군요.
보면 볼수록 아름답군구 신기함니다.
백제 성왕 22년(544년) 연기조사가 세웠다고 전하나 확실한 기록은없담니다. 원래는 오성암 이라 부르다가 이곳에서
덕이 높으신 승려인 연기조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선가사 4명이 수도 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담니다.
참선을 위해 수도하셨든 것으로 짐작되어지고 보여짐니다. 오산 주변에는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 돌(기암괴석)이 많아서
소금강이라 부르고 있으며 암벽에 서있는 부처님의 모습 (마애여래입상)이 조각되어 있다는데 난 찾기가 힘들군요.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참으로 아름다움이 가득한 암자임니다요.
돌계단을 올라가면서 밑을 구경해보니 ~~아마 곡성평야 정도 되겠죠
내려와 아무리 봐도 특이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나의 표현력으론 부족함이 많은 특이한 절이군요.
사성암 옆으로 다시 올라가보니~~
와~~ 온갖 풍상을 다격어본 나무 군요. 어떻게 살아남았을가요?
내려오면서 다시 구경해보고
다시한번더 구경해보면서 버스 타는 곳으로 내려 와서 ~~
올라오면서 보니 행글라이딩이 준비하고 있든데 ~~~벌서 멀리 날아가 버렸군요.
보이는 곳이 섬진강이 보이고 구레읍이람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눈에 들어오는 글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