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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하왕산등산
피닉스
2013. 4. 10. 22:46
갈대로 유명한 하왕산특히 이만때쯤이면 진달래가 활짝핀 모습이 보고싶어 산악회따라 옛날엔 자하곡 매표소에서
올라가본적이 있어 이번엔 학생수련원지나 매표소에서 부터 들머리로 잡고 올라가기로 했담니다. 올라가다 길을
잘못들어 임도를 따라 670봉으로 올라가 730봉에서 점심먹고 하왕산성을 구경하며 하왕산에 올라 다시 서문지나
쥐불놀이하다 많은 인명피해가 있은 배바위쪽을 구경하고 753봉을 지나 장군바위를 거처 자하곡 매표소로
날머리를 잡고 한바퀴 돌아보는 등산을 마쳤담니다.
아름다운 계곡도 눈에 들어오고요.
오르다 길을 잘못들어 임도를 따라 올라가보니 유명한 관룡사를 구경못했군요.
멀리 배바위가 보이는곳에서 점심을 먹고 ~~좀 일러 진달래는 아직 ~~~
지나온길을 뒤돌아도 보고
하왕산성도 구경하면서
용지라는 습지도 눈에 들어오고요
하왕산 정상을 향해서
거의다 올라왔읍니다.
지나운 능선임니다.
배바위를 향해 내려가시는 산객들이 있읍니다.
용지 습지라는데요. 이젠 완전히 보존하는가 봄니다.
하왕산 정상이 저멀리 보이는군요,
배바위 쪽으로 가시는분들
지나온 능선들
정상을 구경하시고 내려가시는분들
배배위를 오르는 순간
저기서 불을 피해 많은 분들이 뛰어 내렸다죠. 얼마나 뜨거움 ~~~
벚꽃이 참으로 아름답게 피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