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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 돌담풍, 백룡동굴

피닉스 2013. 4. 16. 12:45

 

몹씨도 춥고 눈비가 내렸든날 강원도 동강 할멈들 만나러 가보니 좋질않은 날씨에 전부 움츠리고 입조차 꼬옥 다물고

벌벌 떨고 있는 모습참으로 안타깝군요.  한없이 처량하게 보이고 눈맞은 할멈은 기가 죽어 있는듯하여 사진찍기도

좋질않고 그저 눈도 맞추어 주질않아 뒤돌아 오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백룡동굴까지 갔으나 그곳도 역시나 ~~

하다못해 돌담풍이라도 좋은놈 만날려 했지만 올핸 멀고도 먼길 한걸음에 달려와 보았지만 할수없이 되돌아서야만

했고 내년을 기약할수 밖에 없군요.  강건너 이쁜 할멈들이 있는곳은 찾질못해 ㅋㅋ 작년에 구경한곳을 찾아다니다가

한참이나 헤메다가 그냥 돌아왔담니다.

 

 

 

 

 

 

 

 

 

 

 

 

 

 

 

 

 

 

 

 

 

 

 

 

 

 

바위밑에 할멈들이 있다는데 ~~시기가 늦었다는가  없군요.

 

 

첩첩산중 증말 오지~~~점심으로 먹어본 곤드레밥~~그냥 추억으로만 삼아야 겠읍니다.

 

 바위에 붙어 있는 돌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