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릉도 2박3일여행 (B)
을릉도는 예로부터 무릉 우릉 우산국등으로 알려져 왔고 512년(지증왕13)에 신라에 귀속되었고. 고려때부터 공도정책이
시행되다가 1694년(숙종20)부터 울릉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1884년(고종21)에 을릉도 개척령이 공포되어 이민이
장려되었고 .1900년도을릉도를 울도로 고치고 강원도에 부속시켰다가 1906년 경상북도로 편입하였고 1915년 도제 실시에
따라 을릉도로 개칭하였다한다.
오늘은 내수전 전망대-> 봉래폭포-> 풍혈을 구경하기로 하고
어제 석식으로 먹은 홍합밥은 도대체 무어가 무언지 도 모르겠고
전망대에 오르니 저동항이 보이고 저동항은
앞엔방송에 나왔지만 오직 한가구만 살고 있다는 죽도도 보이구
보이는 것이 관음도 인데 이젠 다리가 놓아있다는데요.
이리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봉래폭포는 난차가30여 m에 이르는 3단 폭포로서 을릉도의 도동과 저동을 비롯한남부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이다.
이곳의 물은 북서쪽의 나리분지에 모인 강수가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에서 피압수가 되어 지표로 용출하는 것이다
지표로 솟은 다량의 물이 지형의 기복을 따라 흘러 내림으로 서 폭포가 형성 되었다 1일 유량은 약 3.000톤 이상이 되며
주변에는 풍혈 투막집, 삼림욕장등이 있다.
봉래폭포구경하고 내려오다가 이런거 구경하고 차거운 바람이 나오고 있읍니다.
풍혈 이곳은 땅밑으로 흐르는 지하수의 찬공기가 바위틈으로 용출되 내부 온도는 항상 섭씨4도시를 유지하므로서
여름철 대기온도가 20도시이상 올라갈때는 찬공기로 느껴지며, 겨울철 대기온도가 영하로 내려갈때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냉장고가 없든 시절 주민들은 이곳에 음식이나 과일등을 저장하여 천연냉장고로 유용하게 활용해 왔으며
휴식처로도 널리 사랑받는 곳입니다.
저동항은 동양촤대의 어업 전진기지로 성어기에 수천척의 어선이 모여들고 근해에 풍요로운 황금어장을 품었고 도동항은
경제문화 행정의 중심지로 관광인파가 문전성시를 이루어 삶의 활기를 찾고 있다 그러나 교육기관으론 초등학교5개교,
분교3개교 중학교는 4개교 분교1개 고등학교는 1개 대학도 있다는데 노인대학이라는데요. ㅋㅋ인구는 만 한명이라는사람
만천한명이라는사람 만천한명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왜 하필 한명이냐구 하니 환자한명이 육지로 나가 죽지안호 다시와서
한명이라고 한다는데요. ㅋ코ㅗ
촛대암(효녀바위)
옛날 저동마을에 한노인이 아내와일찍 사별하고 딸고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날 조업을 나가 노인의 배가심한 풍랑을 맞아
돌아오지 않았다, 상심한 딸은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로 며칠을 보낸후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느낌이들어 바닷가에 가보니
돛단배가 들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파도를 이길수 없어지쳤고 그 자리에 우뚝 선바위가 되었다. 그후 이바위를 촛대바위또는
효녀바위라고 부른다.
경관이 아름답다는 해안 산책길임니다.
도동항은 이리 공사가 끝남 좀나아질가 엄청 분비는데 2500명의 관광객이 오심 상쾌한 관광이라는데
4~5천명이 들이 닥침 방이 없어 난리라는데요~~~
이곳은 도동항임니다. 포항에서 약 오백명의 관광객을 싣고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