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함백산
피닉스
2013. 6. 18. 17:09
정기출사가 함백산과 상동 이끼계곡으로 잡혀 있어 지난주 금욜 10시반에 집을 나가 대전회원들 만나 2대의 봉고에
몸을 싣고 함백산 중계소가 있는 정상까지~~멀고도 먼길이지만 정상까지 차가 올라가 별로 어려움이 없이 여명,
박명시간을 기다리게 되어 힘들지 안는 여행이었지만 도착해서 보니 벌서 많은차가 있었고 포인트엔 안개가 깔려 있고
처음온 나에겐 어디가 어딘지 구별하기 힘들었지만 조금씩 안개가 사라지고 보니 하늘엔 구름이 많아 해돋이를 불수없는게
아쉬웠등 점임니다 . 할수없이 담을 기약하고 한번더 올수있을가 생각하면서~~~~~
함께하신분의 카메라에 잡혔군요. 이제보니 저무거운 가방 삼각대 ~~~
이제 무게도 줄여야 하지만 그리 쉽질 않는군요.
도착해서 한참을 있으니 이리 조금 보이는군요.
전주 울지방은 삼십도를 넘는 날씨인데~~
새벽이고 천오백미터 급이라 그런지 좀 취웠담니다.
능선을 넘나드는 안개~~~~
이미 해는 중천에 ~~ㅋㅋㅋ 밝아오니 아름답군요~~
뭣이 아쉬운가 떠날줄을 모르고 있군요.
난이미 틀렸다하고 삼각대를 접었는데~~ㅎㅎㅎ
표지석을 사진찍고~~~~ㅋㅋㅋ
왔다는인증샷도 남기고 ~~~~~
내려오면서 정상쪽을 바라모니
그런대로 아름다운 곳이군요.